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 부곡동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시신 발견 == 그렇게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는 듯했던 이 사건은 8개월 만에 급반전을 맞게 되었다. [[2011년]] [[4월 17일]], 어느 [[양봉]]업자가 [[부곡동(울산)|부곡동]]에 위치한 한 풀숲에서 백골화된 사체 하나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. 경찰은 이 백골을 곧바로 [[국과수]]에 보냈고, 한 달여 간의 [[DNA]] 감정 끝에 이 시신이 지난 해 [[8월]]에 [[실종]]되었던 전휘복 씨의 것으로 밝혀졌다. 유골의 [[DNA]]와 전휘복 씨 자녀의 DNA가 정확히 일치했기 때문이었다. 경찰은 이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전환하고 국과수 부검결과를 분석해 사체 발견지점을 중심으로 재수사하기로 결정, 수사팀을 기존 2개 팀에서 5개 팀으로 확대하고, 피해자 주변 수사를 재개했다. 또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요청했다. 그러나 거기까지였다. 이미 시신이 부패하여 [[뼈]]밖에 남지 않은 상태라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수조차 없었던 데다 용의자 한 사람도 잡아내지 못했다. 전 씨의 주변 인물 중에서 전 씨와 갈등이 있던 사람은 거의 없었고, 8개월 전 김 군에게 현금 인출을 부탁했던 그 중년 남성의 정체도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